일상 기록/장소와 맛집

[부산역 맛집] 고민 끝에 여기

범준킴 2023. 9. 2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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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본다면 그리 쉽게 찾기는 어려운 골목에 위치한 멕시코 음식 전문점

주택의 1층을 개조하여 매장을 운영중이다.

생긴지 얼마 안되었을 때 1번 와보고 2년만에 다시 방문하는데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다녀온 듯 하다.

매장은 2인 테이블 3개, 4인 테이블 1개로 크지 않은 규모이다.

012

깔끔하게 작성된 메뉴판이 인상적이다.

타코 / 브리또 / 퀘사디아

2인이 즐기기에 최적화되어있는 메뉴 구성으로 보인다.

에이드 / 커피 / 캔 음료

음료 구성도 깔끔하다.

새우타코 3조각
2인 세트
3명이 점심에 먹기 딱 좋은 양

데코도 너무 깔끔하고, 식당 전체적으로 깨끗한 느낌이 들어 기분 좋은 점심식사 시간이었다.

점심식사로 이곳을 찾게 된다면, 12시 타임 네이버 예약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냥 줄서기만 해서는 즐기기 힘든 곳이다.

매장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영업시작시간은 12시

오후 3시 ~ 5시는 브레이크타임

오후 7시 10분에 라스트 오더를 받고 있다.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을 할 수 있다고 하니 문의를 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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